국가대표황준서1 페냐도 패배, 한화이글스의 희망 황준서는 호투 1. 특급신인 황준서의 프로 입문 황준서 선수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새내기 투수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군더더기 없고, 부드러운 투수자세를 바탕으로 140km 후반의 빠른 공과 안정된 제구력을 보여주면서 각 구단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화이글스가 2023년 시즌에 9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라고 느껴지는 요소가 바로 이것입니다. 하위권 팀부터 주어지는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으로 인해서 한화이글스가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되는 '특급 신인' 황준서 선수를 지명할 수 있었습니다. 한화이글스 구단과 팬들로부터 2024년 시즌의 활약에 대해 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황준서 선수가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습니다. 황준서 선수의 불펜 피칭을 직접 살펴본 최인호.. 2024.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