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홈런1 괴물 투수 '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 1. 12년 만의 국내 실전등판 성공 한화이글스의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무려 12년 만의 국내 실전등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지난 3월 12일에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한화이글스 선발투수로 등판했습니다. 첫 실전 등판부터 특유의 '현미경 제구력'을 뽐내면서 어려운 상황때 마다 땅볼 타구를 유도하며, 위기관리 능력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도중에 상태팀의 타구에 두번이나 맞는 등 고생도 많았지만, 4이닝 동안 3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면서 팀의 9-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국내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등판했던 마지막 경기는 2012년 3월 31일입니다. 아울러, 국내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2012년 .. 202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