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페라자홈런1 한화이글스 첫 승 수확, 페라자는 2홈런 활약 1. 복덩어리 페라자, 2홈런 폭발 2023년 시즌이 끝나자마자 한화이글스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외국인 타자의 거듭된 부진으로 인해서 어려운 시즌을 반복했기 때문에, 2024년은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외국인 선수를 찾았습니다. 한화이글스의 선택을 받은 외국인 타자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요나단 페라자' 선수입니다. 1998년에 태어났고, 175cm의 비교적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88kg의 단단한 몸을 바탕으로 스윙 스피드가 매우 빠른 것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자마자 특유의 밝고, 쾌활한 성격때문에 한화이글스 선수들과 쉽게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팀에 녹아들었습니다.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도 간간히 홈런을 포함한 장타를 보여주.. 202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