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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4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확인 잔여경기 예매하기

by moonlight0915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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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에 화려하게 개막한 2024년 프로야구

패넌트레이스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각 팀별 잔여경기에 대한

경기일정을 확인하고, 예매도 놓치지 말고 서두르세요.

 

각 팀별로 매진 사례가 속출되고 있습니다. 늦지 마시고, 바로 예매하세요.

 

두산베어스키움히어로즈 홈경기는 위 배너를 클릭하고, 예몌하세요.

 

롯데자이언츠 홈경기는 위 배너를 클릭하시고, 예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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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2024년 프로야구는 전례없는 치열한 순위 경쟁에 힘입어 연일 구름관중이 동원되면서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야구 열차에 탑승하기 위한 마지막 한 자리(5위)를 차지하기 위한  중하위권 팀들의 한 경기, 한 경기는 그 어떤 재밌는 드라마 보다 더 많은 즐거움을 프로야구 팬들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

 

8월 16일을 기준으로,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각 팀별로 108경기~117경기를 마쳤습니다. 가장 적은 경기(108경기)를 치른 팀은 롯데자이언츠이고, 가장 많은 경기(117경기)를 끝낸 팀은 두산베어스입니다. 

 

KBO에서는 지난 17일에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확정해서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편성된 경기는 미편성 50경기와 우천 등으로 인해 순연된 52경기를 합해서 102경기입니다. 해당 경기들은 9월 28일(토)까지 편성됐습니다.

 

 

아울러, 8월 17일부터 8월 29일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서 경기가 취소되면, 우선적으로 발표된 경기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됩니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에는 9월 1일(일) 이후에 동일 대진이 있는 경기의 경우, 대진 두 번째 날에 더블헤더로 편성되고, 동일 대진이 없을 경우에는 추후 편성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8월 30일(금) 이후에도 우천 또는 폭염 등의 사유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발표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되지만, 예비일이 없을 경우에는 다음 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질 예정입니다.

 

다음날 경기가 동일한 대진일 경우에는 다음날에 더블헤더로 편성되지만,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다음 동일 대진 두번째 날에 더블헤더를 치르거나 추후 편성하는 순으로 재편성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9월 이후에 더블헤더 편성이 가능하더라도 월요일(9.2일, 9.9일, 9.16일, 9.23일만 해당)은 더블헤더를 편성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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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잔여경기(왼쪽), 두산베어스 잔여경기(오른쪽)

 

더블헤더 1차전의 시작시간은 평일 15시이고,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14시입니다. 2차전 시작시간은 평일 기준 18시 30분이고,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17시에 시작합니다.

 

1차전이 취소되거나 일찍 종료될 경우에는 2차전이 기존의 경기 예정시간에 진행됩니다. 단, 1차전이 평일 기준으로 17시 50분 이후에 종료되거나,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 기준 16시 20분 이후에 종료되면 최소 40분을 쉬고 2차전이 열린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SG랜더시 잔여경기(왼쪽), 기아타이거즈 잔여경기(오른쪽)

 

끝으로, 복수의 예비일이 편성되어 있는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이러한 경우에는 취소된 경기일로부터 가장 가까운 예비일부터 우선 편성되고, 예비일 및 더블헤더 편성시에도 한 팀은 최대 9연전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키움히어로즈 잔여경기(8월 및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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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야구 역대급 흥행 돌풍

2024년 프로야구는 파리 올림픽과 엄청난 폭염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소 경기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프로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20대와 30대 여성이 전체 관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흥행돌풍의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KBO 사무국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 기간동안 예상하지 못한 수준의 폭염과 잦은 우천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가 취소되긴 했지만 관중 증가 추세에는 변화를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 8월 13일 경기 전까지 정규시즌 545경기가 치뤄졌고, 총 798만 8,527명이 입장했습니다. 이것은 경기당 평균 1만 4,658명이 입장한 수치입니다.

 

이어서 8월 13일 경기에서 역대 5번째로 한 시즌 8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의미있는 것은 지난 2016년에 693경기 만에 달성한 800만명 역대 최소경기 기록을 2024년 시즌에는 무려 100경기 이상 앞당겼다는 점입니다.

 

올해 프로야구가 유례없는 수준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20대와 30대 여성 팬들의 증가가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프로야구는 아저씨 세대가 주로 찾는 스포츠 종목이었지만 새로운 팬덤이 생기면서 프로야구 문화의 새로운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에서도 최다 관중을 동원한 인기 구단은 LG 트윈스로 나타났는데요.

경기당 평균 관중수를 살펴보면, LG 트윈스가 1만 9,220명으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고, 삼성라이온즈이 2위(1만 7,485명), 두산베어스 3위(1만 7,297명), KIA타이거즈 4위(1만 7,249명), 롯데자이언츠 5위(1만 6,267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구단별 매진 횟수에서는 한화이글스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올 시즌 40회 매진을 달성했고, 역대 최다 매진 신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습니다. 

 

 

3. 2024 프로야구 순위

 

8월 16일을 기준으로 각 구단의 순위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시다 시피, 5위부터 10위까지 6팀들이 큰 차이없이 촘촘하게 나열되어 있네요.

마지막까지 가을야구를 위한 각 팀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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